중국이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으로 국제사회에서 강력 비판하는 등 여론전을 펼치고 있는 데 대해, 일본도 대응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일본 니혼TV뉴스,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야마자키 가즈유키(山﨑和之) 주유엔 일본대사는 "중국의 주장은 사실에 반하며 근거가 결여됐다"고 반박하는 서한을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보냈다.
푸충 대사는 서한에서 다카이치 일본 총리가 7일 일본 의회에서 대만에 대해 노골적으로 도발적 발언을 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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