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오는 27일 새벽 예정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4차 발사의 성공적인 진행을 지원하기 위해 빈틈없는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발사에는 소방 인력 76명과 고성능 화학차, 구조공작차 등 특수차량 26대를 나로우주센터 및 인근에 전진 배치한다.
1선(발사대 반경 2km 내)에는 고성능 화학차 등 중장비를 집중배치해 발사장 방어와 화재·폭발 시 초기진압에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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