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가 학원 밀집 지역 3곳의 ‘킥보드 없는 거리’ 지정을 경찰에 공식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이 검토요청서를 통과시키면 이 지역에서는 전동킥보드를 운행할 수 없다.
앞서 구는 킥보드 없는 거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전동킥보드의 불법 주행과 무단 방치가 잦은 지역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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