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대에 우뚝 선 누리호, 고정작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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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대에 우뚝 선 누리호, 고정작업 완료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누리호를 발사대에 기립하고, 고정하는 작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후 누리호는 기립 준비 과정을 거쳐 발사대에 고정됐다.

‘미완의 성공’을 딛고 2022년 6월 2차 발사와 2023년 5월 3차 발사에서 각각 성능검증위성, 차세대소형위성2호 등을 우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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