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10명 가운데 9명은 고교학점제에서 성취 수준에 미달한 학생을 추가 지도하는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의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가 책임교육과 학생의 성장에 긍정적 효과를 주고 있느냐'는 물음에 73.4%는 '전혀 그렇지 않다', 17.5%는 '거의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교총과 교사노조, 전교조는 이수·미이수제와 최성보를 '가짜 책임교육'이라 규정하고 폐지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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