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들은 이날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체계, 감염병 예방과 백신 수급, 정신건강 위기 대응, 모자보건과 치매 관리, 의약품·의료기기 안전 관리 등 시민 건강과 직결된 현안 전반을 집중 점검했다.
김운봉 의원은 처인구보건소 건강증진과를 상대로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과 방문 건강관리 사업 등 생활 밀착형 보건 사업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지구보건소 건강증진과에는 AI 로봇을 활용한 건강관리 사업에서 기기 오작동과 배터리 발열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상시 점검 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성과를 분석해 수혜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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