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윤 평택시민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장 “시민과 함께 건강한 지역의료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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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윤 평택시민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장 “시민과 함께 건강한 지역의료 만들겠다”

오규윤 평택시민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장(60)은 이같이 자신의 ‘신념’을 설명했다.

그는 의료생협을 “지역 내 건강·복지 문제 해결 과정에 조합원이 의견을 내고 직접 참여하는 조직”이라고 소개하며 “생협 소속 의료시설 또한 조합원 참여를 기반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조합원들이 의료 시스템을 보다 익숙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의 노력으로 현재 평택시민의료생협 조합원은 4천823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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