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의사까지 드러냈다.
후반 28분 알론소가 비니시우스를 빼자, 비니시우스는 "항상 나야.내가 팀을 떠날게.떠나면 더 낫잖아.내가 떠날게"라고 알론소에게 소리치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코칭스태프를 포함해 구단 모두가 레알의 훈련장에서 비니시우스가 선수단에 사과했을 때 알론소가 있었기 때문에 아주 놀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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