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목걸이에 빨간 마스크를 쓴 노인이 한 여성 사장님을 뒤쫓아간 섬뜩한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2년 전에도 40대 남성이 가게를 찾아와 스킨십을 해 신고한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A씨는 “가게 마감하고 있는데 남성이 들어와서 ‘머리 되냐?’고 물어보길래 ‘케이크 가게’라고 안내하자 나갔다”며 “근데 다시 들어오더니 갑자기 껴안으려 했고, 제가 손을 앞으로 내밀고 있으니까 손깍지를 꼈다.나가달라고 타일렀는데 안아달라고 버티고 갑자기 씩 웃기까지 해서 정말 무서웠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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