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서 한 노인의 제안이 화제가 되면서 시민 1500여 명이 거리에 모이는 이색적인 광경이 연출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NYP) 등에 따르면 뉴욕에 거주하는 밥 테리(74)는 전날 워싱턴 스퀘어파크 인근에서 "금요일 오후 2시, 담배 한 개비 함께 나누며 5분만 같이 쉬자"라는 내용의 전단을 직접 나눴다.
현장 영상을 보면 테리가 담배에 불을 붙이자 시민들은 박수로 화답했고, 일부는 셀카를 찍거나 그가 만든 라이터를 기념품처럼 받아 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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