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고창군, 자매결연으로 ‘새로운 동행’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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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고창군, 자매결연으로 ‘새로운 동행’ 선언

전라남도 장흥군과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21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하고 미래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행을 선언했다.

협약식에는 김성 장흥군수와 심덕섭 고창군수, 고창군 국·실·과장 및 팀장 등 간부공무원 120여 명과 장흥군 실·과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양 지역의 뜻깊은 만남을 함께 축하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의 물·숲·문학과 고창의 자연·생명·역사문화가 닮은 부분이 많다.앞으로 상생의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게 될 것”이라며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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