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엠폭스 중증화의 '방아쇠' 역할 단백질 센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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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엠폭스 중증화의 '방아쇠' 역할 단백질 센서 찾았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엠폭스 중증화의 ‘방아쇠’ 역할을 하는 단백질 센서를 발견하고, 연구 결과를 세계적 면역학 학술지인 ‘세포와 분자 면역학(Cellular & Molecular Immunology (IF=19.8))’지에 11월 12일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립보건연구원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 감염병백신연구과(과장 김유진)와 울산과학기술원 이상준 교수팀, 성균관대학교 김대식 교수팀이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로 원숭이두창바이러스 감염 과정에서 AIM2 단백질이 과도한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임을 실험적으로 규명했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진은 이번 연구로 AIM2를 억제했을 때 쥐 폐조직의 염증반응과 세포사멸이 완화되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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