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김우섭 교수는 “발목은 한 번 삐면 다시 삐기 쉬운 구조”라며 “정확한 진단과 재활 없이 방치할 경우 반복적인 손상과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발목 염좌는 발이 비틀리면서 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지는 부상이다.
김우섭 교수는 “인대 손상 이후 보존적 치료를 해도 발목이 자주 접질리거나 헐거운 느낌이 남는다면, 이는 ‘만성 발목 불안정성’으로 진행된 신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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