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달부터 6개월간 '복지용 현미 공급 시범사업'을 대전 서구, 대전 중구, 세종시 3개 지역에서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아울러 백미로만 공급 중인 복지용 쌀도 향후 '백미' 또는 '현미'로 신청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예를 들어 현미 5㎏짜리 2개를 구입하는 방식이 있을 수 있고, 백미 5㎏짜리와 현미 5㎏짜리를 각각 하나씩 구입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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