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5일 충남 당진시에 있는 돼지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고 밝히고 전국 모든 지역에 대한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했다.
발생농장 반경 10㎞ 방역대 내 30개 농장과 발생농장과 역학관계가 있는 돼지농장 106곳에 대해서는 긴급 정밀검사를 하고 있다.
이번 발생으로 살처분되는 돼지는 1천423마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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