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한 가정에서 마음의 상처를 안고 자라 자해를 반복하던 소년원생이 미술 심리 치료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되찾았다.
전주소년원은 A군을 관찰한 끝에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한다'는 단서를 활용해 미술 심리 치료를 도입하기로 했다.
소년원은 작은 변화를 놓치지 않고 A군에게 미술용품을 주면서 그림도 그려보라고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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