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대구교도소 이전 터가 복합문화공간인 '달성 아레나(Arena)'로 탈바꿈한다.
25일 대구 달성군에 따르면 대구교도소 이전 터에 공연장과 전시장, 공원 등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 조성 개발방안이 확정됐다.
복합문화공간은 문화·주거·지원시설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대구교도소 이전 터 10만4천613㎡ 부지에 달성군과 대구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협력해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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