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대구교도소 터에 '복합문화공간' 짓는다…2033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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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대구교도소 터에 '복합문화공간' 짓는다…2033년 완료

대구 달성군 대구교도소 이전 터가 복합문화공간인 '달성 아레나(Arena)'로 탈바꿈한다.

25일 대구 달성군에 따르면 대구교도소 이전 터에 공연장과 전시장, 공원 등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 조성 개발방안이 확정됐다.

복합문화공간은 문화·주거·지원시설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대구교도소 이전 터 10만4천613㎡ 부지에 달성군과 대구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협력해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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