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증상 간암, '이것'이 생존율 좌우…치료경과 미리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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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 간암, '이것'이 생존율 좌우…치료경과 미리 예측

그동안 단순한 이상 소견으로 여겨졌던 영상 변화가 실제로는 치료 경과를 예측하는 의미 있는 지표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한 것이다.

이에 연구팀은 치료 중 나타난 이상반응 양상에 따라 환자를 ▲이상반응이 전혀 없는 '무이상반응군' ▲임상 증상이나 혈액검사 이상을 동반한 '증상성 이상반응군'(증상군) ▲증상은 없지만 CT에서 폐 주변부 미세 염증성 음영, 일시적 대장벽 비후, 장간막 염증, 반응성 림프절 종대 등 면역반응으로 해석되는 변화만 나타난 '무증상 영상 이상반응군(무증상 영상군)'으로 분류했다.

치료 중 증상이 없더라도 영상에서 면역반응을 보인 환자들이 생존기간 면에서 좋은 경과를 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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