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은 25일 "이동시장실 운영을 통해 400여 건의 민원과 건의 사항을 받아 예산을 수립하는 등 사업 실행을 체계화했다"고 밝혔다.
원 시장은 "민선8기 원주시는 경제 제일 도시와 시민 중심 행정을 표방하며 쉬지 않고 달려왔다"며 "이동 시장실은 시민의 일상으로 들어가, 시민의 삶을 함께 설계하는 현장으로 불편을 느끼기 전에 먼저 해결하는 선제적 행정,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는 행정, 시민이 효능감을 느낄 수 있는 행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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