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최고령 배우'로 활동한 배우 이순재가 별세했다.
이순재가 연기에 눈을 뜬 건 대학 시절이다.
연극 무대로 돌아온 이순재는 '장수상회'(2016), '앙리할아버지와 나'(2017), '세일즈맨의 죽음'(2017), '리어왕'(2021)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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