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기영 한국구명구급협회 회장은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미얀마 지부설립과 심폐소생술 KEMA 정규프로그램의 BCA교육과 인스트럭터 강사양성 교육을 양곤 유니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하였다.
석 회장은 1995년부터 30년간 1가족 1인 심폐소생술 보급 운동을 시작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2018년 국민포장 유공훈장을 수상하였으며 한국에서는 심폐소생술 보급의 선구자로 이미 알려진 인물로 미얀마에도 우리 교포들이 많이 살고 있으며, 관광객도 많이 찾는 곳으로 현지인들에게 아직은 생소하겠지만 얼마 전 지진도 겪은 터라 우선은 우리 교민을 위해서라도 심폐소생술 보급의 당위성은 그 명분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준석 미얀마 지회장은 평소 안전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최근 미얀마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지인을 돕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심폐소생술 보급의 중요성이 절실하다면서 본격적으로 미얀마지부 설립과 동시에 심폐소생술 베이직 교육과 강사양성 교육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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