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北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 굉장히 큰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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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北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 굉장히 큰 의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이재명 정부가 북한의 인권 상황에 문제를 제기하는 유엔총회 북한인권결의안에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한 것에 대해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북한인권과 보호책임 20주년 기념 국제 콘퍼런스'에서 한 기조연설에서 공동제안국 참여가 "북한인권 문제가 보편적인 가치와 관련된 굉장히 중요한 문제란 것을 인지한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북한에 대해서는 2014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가 발표한 보고서에서 안보리가 보호책임에 따라 북한 상황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할 것을 권고했으나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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