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순재, 유작 '개소리'로 다시 만나나…KBS "특별 편성 논의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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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순재, 유작 '개소리'로 다시 만나나…KBS "특별 편성 논의 중" [공식]

배우 故 이순재가 별세한 가운데, KBS가 고인의 유작을 특별 편성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앞서 이날 조이뉴스는 KBS가 고인의 유작인 '개소리'를 특별편성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1956년 연극 '지평선 넘어'로 데뷔한 고인은 최근까지도 드라마 '개소리'와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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