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 비용을 지원해주는 ‘에너지바우처’가 이달 말까지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신청을 받는다.
에너지바우처는 취약계층의 냉·난방기 이용에 필요한 에너지를 구입할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급자는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중 하나의 고지서에서 자동 차감받거나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전기, 도시가스, 연탄, 등유, LPG 에너지원을 자유롭게 결제하는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수급자의 생활 여건에 맞춘 탄력적인 사용이 가능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헬스경향”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