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주요 전력 회사들이 2020~2030년에 187개의 수력발전소에서 설비 개량(리파워링)을 통해 13만㎾의 출력을 늘린다고 교도통신이 25일 전했다.
교도통신이 도쿄전력 등 9개 주요 전력회사와 B2B(기업간 거래) 전력업체인 전원개발(J파워)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187개 수력발전소에서 리파워링을 완료했거나 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도쿄전력 측은 수력발전소 54곳의 리파워링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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