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히콩, 남순 임신중절 폭로 '사실'인데 벌금형...법원 "명예훼손·스토킹 유죄" 판결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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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히콩, 남순 임신중절 폭로 '사실'인데 벌금형...법원 "명예훼손·스토킹 유죄" 판결 파장

유명 BJ 남순의 아이를 임신하고 중절 수술을 받았다고 폭로한 BJ 히콩이 법원으로부터 벌금 300만원의 유죄 판결을 선고받았습니다.

폭로 내용이 사실로 확인됐음에도 명예훼손과 스토킹 혐의가 인정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 히콩은 2022년 12월 28일 임신중절 수술을 받은 사실이 있다"며 "피해자 남순과 2022년 11월에 성관계를 한 사실이 있다"고 판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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