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는 25일 대전시청사에서 최근 도입한 고성능 소방차량 시연회를 열었다.
지난달 도입한 무인파괴방수차와 의용소방대 다목적차를 비롯해 지난해 들여온 70m 고가차와 험지펌프차 등 총 8대의 차량이 공개됐다.
무인파괴방수차는 원격 조종이 가능한 첨단 소방장비로, 소방관이 직접 화재 현장에 투입되지 않고도 화재를 진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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