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골다공증과 근감소증의 연결고리 확인”
전북대학교병원은 2025 International Congress of Osteoporosis(ICO)에서 골다공증과 근감소증의 상호 연관성을 규명한 연구로 병원 내 두 연구팀이 각각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문영재 교수(전북대병원 정형외과) 연구팀은 기존의 골다공증 치료제가 근감소증에도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최초로 확인해 승인 약물의 새로운 적응증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 결과 역시 실증센터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임상 연구 및 혁신의료기기 개발로 확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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