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은 2026년도 본예산안 6천634억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불요불급한 지출을 줄이고 일자리 창출, 생활인구 확대, 정주 환경 개선 등 군정 핵심과제 및 민선 8기 공약사업 이행에 선택과 집중하는 방향으로 편성했다.
현안별로는 봉래산 관광 자원화 139억원, 덕포지구 도시개발사업 60억원, 지역 활력 도시 54억원, 첨단산업 핵심 소재단지 조성사업 40억원, 풍수해 생활권(쌍용·석항지구) 종합 정비사업 52억원, 하송리 공영주차장 조성 20억원 등을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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