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인공지능(AI)과 로봇, 반도체 등 분야에서 미래 기술 인재를 다수 승진시켰고, 30대 상무와 40대 부사장 승진도 이어지는 등 세대교체가 가속화한 점이 눈에 띈다.
삼성전자는 25일 부사장 51명, 상무 93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6명 등 총 161명을 승진하는 내용의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30대 상무 2명은 DX 부문 MX사업부 시스템퍼포먼스그룹장 김철민 상무(39세)와 DX 부문 삼성리서치 AI모델팀 이강욱 상무(3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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