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특수전사령부(이하 특전사) 여군 고공강하팀이 제47회 국제군인체육연맹 고공강하대회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상호활동(4-Way Formation) △정밀강하(Accuracy Jump) △스타일강하(Freefall Style) 등 남녀 각 3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지선·이진영·박이슬·이현지 상사, 김경서 중사, 주윤석 상사(상호활동 카메라 플라이어)로 구성된 여군 대표팀은 상호활동·정밀강하·스타일강하 등 3개 종목에 모두 출전해 상호활동 부문 금메달과 정밀강하 부문 동메달을 획득해 여군 부문 종합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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