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거점 범죄 조직에 '자발적 합류'…4억 뜯은 40대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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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거점 범죄 조직에 '자발적 합류'…4억 뜯은 40대 실형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범죄 단지에서 군부대와 공공기관 사칭 사기 범행을 일삼는 범죄집단에 들어가 사기 피해자 양산에 가담한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5월 캄보디아 내 범죄단체 조직원 모집·공급책 소개로 범죄단체에 발을 들여 소위 '2선'으로 구매 업체를 사칭하는 역할을 맡아 사기 범행에 가담, 피해자 19명으로부터 3억8천500여만원을 뜯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자신의 역할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의사가 있는 상태에서 범죄단체에 가입해 사기 범행에 가담했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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