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24일(현지 시간) 온라인 중계된 야외 브리핑에서 H-1B 비자로 미국 노동자가 외국인 노동자에게 대체된다는 지적을 받고 "미국인 노동자 대체를 누가 지지하는가"라고 반문했다.
H-1B 비자의 경우 "(트럼프) 대통령은 외국 기업이 미국에 수조 달러를 투자하기를 원한다"라며 "그들(외국 기업)은 배터리와 같은 매우 성장하는 분야를 제조하기 위해 외국인 노동자를 데려온다"라고 설명했다.
레빗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일이 초기 단계에 이뤄져 제조업 시설과 공장이 돌아가길 원한다"라며 "하지만 궁극적으로 대통령은 미국 노동자들이 이들 일자리를 갖기를 원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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