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털사 인종 대학살' 마지막 생존자 플레처 별세…향년 11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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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털사 인종 대학살' 마지막 생존자 플레처 별세…향년 111세

지난 1921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시에서 일어났던 ‘털사 인종 학살’(Tulsa Race Massacre)의 마지막 생존자인 비올라 포드 플레처가 24일(현지시간) 11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921년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당시 7세였던 플레처가 살던 털사시 그린우드 지역에서 백인 폭도들이 흑인 주민들을 공격하면서 ‘털사 인종 학살’이 발생했다.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은 2021년 학살 100주기를 기념해 털사를 방문했으며 플레처, 밴 엘리스, 랜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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