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감액' 국힘 공세에 한정애 "대한민국 미래 달린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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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감액' 국힘 공세에 한정애 "대한민국 미래 달린 예산"

내년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국민의힘이 대폭 감액을 요구하자 더불어민주당이 국가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예산이라고 방어에 나섰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2026년 이재명 정부의 첫 예산안에 대한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우려스러운 것은 국민의 힘이 국민에게 꼭 필요한 민생 예산까지 묻지마 삭감 의견을 내고 있는 것”이라며 “AI 국민성장 펀드, 지역화폐 등 민생 회복 경제 성장 예산 삭감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예산 전액 삭감, 청년 창작자 지원 예산 전액 삭감, 심지어 대미 관세 협상에 따른 관련 예산에 대해서까지도 협조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을 위한 예산 심사가 돼야 한다.(국민의힘에) 전향적인 협조를 요청한다”며 “오는 30일은 국회법에 정해진 예산안 심사 기한이다.내실 있게 심사하고 12월 2일 예산안 법정 처리 시한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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