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5일 "대미투자특별법을 이번주 발의하되, 현장의 요구와 국가 경제의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꼼꼼히 심사하고 보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APEC 성과 확산 및 한미 관세 협상 후속지원위원회가 첫 회의를 개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후속지원위원회 첫 회의에서 정부로부터 대미투자특별법 초안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