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떠나 일본行' 장은숙, 야쿠자와 야반도주설까지…"스카우트 받아 간 건데"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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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떠나 일본行' 장은숙, 야쿠자와 야반도주설까지…"스카우트 받아 간 건데" (아침마당)

1957년생인 장은숙은 1978년 데뷔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해왔다.

일본 활동 당시를 떠올린 장은숙은 "활동 제안이 와서 가게 됐는데, 데뷔곡이 영화 주제가가 되면서 유선방송 신인상도 탔다.활동할 때 괜찮았다"고 얘기했다.

일본에서는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국내에서 뜸해진 활동 때문에 스폰서설은 물론 '야쿠자와 야반도주했다'는 루머에 휘말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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