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특수학교 특수교육실무사, 28일까지 부분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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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특수학교 특수교육실무사, 28일까지 부분파업

노조는 "광주교육청의 특수교육 대상자 대비 특수교육실무사 비율은 전국 최하위 수준이다"며 "학생 수가 비슷한 대전교육청의 경우 16.5%인데 비해 광주교육청은 7.6%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른 직종과 달리 특수교육실무사의 경우 방학 중 근무 일수 확대를 2020년 수당 대신 직무연수(연 4일)로 합의했는데 최근 교섭에서 시교육청이 근무 일수 확대안에 특수교육실무사의 기존 직무연수일까지 포함한 것은 교섭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노조는 "광주교육청이 '기존 직무연수 산입'이라는 교섭안을 철회하지 않고, 방학 중 비근무자들의 근무 일수 확대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지 않으면 특수교육실무사의 부분파업을 시작으로 또 다른 투쟁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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