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성은 24일 일본 도쿄 나카노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태권도 남자 겨루기 80㎏ 이상급에서 우승했다.
이학성은 "30대에 딴 이번 금메달은 더 벅차고 감사하다"며 "감독님, 코치님, 모든 분의 응원 덕분에 4번째 금메달을 따냈다"고 말했다.
사격 여자 25m 권총 결선에서는 전지원(인천시청)이 동메달을 목에 걸며, 데플림픽 금, 은, 동메달을 모두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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