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가 내년 초 개통 예정인 인천 제3연륙교를 관광시설로 운영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다음 달 15일 본회의에 상정될 해당 조례는 전망대, 엣지워크 등 제3연륙교 부속 관광시설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한 것으로, 시설 이용료·사용료 등 운영 관련 사항들을 정하고 있다.
내년 1월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는 세계 최고 높이인 184.2m 주탑 전망대와 수변 데크길, 야간 경관 등을 갖춘 체험·관광형 교량으로 세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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