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와 건축주에게 종합건설면허를 100여차례 빌려주고 60여억원을 챙긴 일당과 면허를 빌린 사업자 등 8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또 알선브로커, 종합건설면허가 있는 건설기술자 등 31명과 건설면허를 빌린 시공사 대표, 건축주 등 50명을 불구속송치했다.
A씨와 건설기술자 등은 2020년 2월부터 올 8월까지 인천에서 시공 능력 없이 종합건설면허만 보유한 이른바 ‘깡통법인’ 4곳을 운영하며 무면허 건설업자, 건축주 50명에게 125차례에 걸쳐 건설면허를 빌려주고 대여료로 69억원을 받은 혐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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