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위원장은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위기가 바다로부터 온다면 그 옛날 거북선, 백두산함이 그랬던 것처럼 전남함과 우리 해군이 구국의 역사를 굳건하게 이어나갈 것”이라며 “전남함과 같은 최신예 함정의 성공적인 전력화는 함정 설계건조 능력의 발전과 수출 경쟁력 강화로 이어져 K-조선의 역량을 한층 향상시키고 국가 경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전남함은 국내기술로 개발한 다기능 위상배열레이더(MFR)를 장착했다.
두 번째로 전남함의 함명을 이어받은 함정은 국산기술로 건조한 FF-957함(호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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