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이 경북 구미에 2800억원을 투자해 차세대 방산·전자장비 기술을 결집한 최첨단 생산시설을 준공했다.
구미 신사업장에서 생산될 다기능레이다(MFR)와 전투체계는 한화시스템의 대표 수출 품목이다.
한화시스템은 2022년 아랍에미리트(UAE), 2024년 사우디아라비아, 올해는 이라크에 조 단위의 천궁-II MFR을, 필리핀에는 해군 함정 13척에 탑재되는 순수 국산 전투체계를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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