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지하철 을지로4가역 인근 방산시장 안에 미취학 영유아를 위한 공공형 실내놀이터 '서울형 키즈카페 노리몽땅 을지로점'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531.84㎡(160.88평) 규모며 어린이집이었던 건물을 리모델링해 창작놀이·신체활동·감성체험을 담아낸 복합 놀이 공간으로 만들었다.
지하 1층에는 클라임 등 신체활동 놀이 공간, 지상 2층에는 대형 샌드위치 모형을 만드는 등 체험형 놀이 공간, 지상 3층에는 창작과 악기 연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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