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지난달 23일, 강원도 홍천군 영귀미면 주민 약 8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장에서는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 ‘모비케어’ ▲AI 심부전 조기진단 소프트웨어 ‘에티아 LVSD’ ▲AI 실명질환 진단 솔루션 ‘위스키(WISKY)’ 및 안저카메라 ‘옵티나(OPTiNA)’ ▲AI 기반 근감소증 분석 솔루션 ‘엑소메드–딥사크(DeepSarc)’ 등 첨단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건강검진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조병하 대웅제약 디지털헬스케어 사업부장은 “이번 의료봉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이 의료 소외지역의 건강 격차를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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