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포용금융 차원에서 과거 연체 이력으로 어려움을 겪는 성실 상환자를 위한 신용사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연체 이력은 즉시 삭제되며 대상자들은 신용점수 상승, 신규대출 기회 확대, 신용카드 재발급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현재 범농협 신용사면 대상자는 약 22만여 명으로 파악됐으며, 이 중 84%(약 19만여 명)가 신용평점 상승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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