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 폐자원에너지화연구실이 '2025년 연구실 안전 콘텐츠 및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사전유해인자위험분석 우수사례로 선정돼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가 주관했으며 대학 및 연구 기관의 연구실 안전 문화 확산과 사고 예방을 위한 우수 사례 발굴을 목표로 열렸다.
보고서 작성을 주도한 오예은 석사과정 학생은 "연구 공정이 복합적이고 위험 변수가 많은 만큼, 사전에 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대응책을 준비하는 것이 사고 예방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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