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제31회 술탄 아즐란샤컵 국제대회 조별리그에서 2연패를 당했다.
한국은 24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뉴질랜드와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이 대회는 한국과 개최국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인도, 뉴질랜드, 벨기에, 캐나다 6개 나라가 출전해 풀리그를 벌인 뒤 순위 결정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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