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9월6일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에서 이지원씨(45)가 뇌사 장기기증을 통해 5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되어 떠났다고 25일 밝혔다.
이후 심장·폐·간·양측 신장을 기증해 5명에게 새로운 생명을 안겼다.
특히 어린 자녀들을 생각하면 조금이라도 의식을 회복하길 간절히 바랐지만, 상태가 점차 악화되자 고인의 삶이 어딘선가 계속 살아 숨 쉬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기기증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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