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272210)이 경상북도 구미시에 약 2800억원을 투자해 차세대 방산·전자장비 기술을 결집한 최첨단 생산시설을 준공했다.
구미 신사업장에서 생산될 다기능레이다(MFR)와 전투체계는 한화시스템의 대표 수출품목이다.
그러면서 "한화시스템 구미 사업장은 단순히 확장된 생산공장이 아니라, K-방산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전략적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며 "최첨단 방산 제조역량을 바탕으로 세계수준의 품질과 생산성을 확보해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